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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남몰래 선행..의정부 영아원에 장난감 기부

[기타] | 발행시간: 2016.05.22일 07:54

가수 윤미래 / 사진=스타뉴스

가수 윤미래가 남몰래 선행을 펼쳤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윤미래는 최근 의정부에 위치한 한 영아원에 장난감 등을 기부했다.

관계자에 다르면 윤미래는 아들 조단의 장난감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영아원 측에 전달했다.

윤미래는 남모르게 이같은 선행을 펼쳤다. 윤미래의 기부가 알려진 것은 의정부 영아원을 관리하는 대학사회복지회 측에서 윤미래의 기부를 알고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하기 위해 소속사에 연락을 하면서부터다.

소속사 측은 "우리도 윤미래의 기부를 몰랐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 같은 기부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미래를 이같은 활동을 인연으로 타이거JK, 비지 등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활동을 맡게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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