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제3회중국현역전자상무포럼에서 알리연구원이 발표한 “2015중국택배봉사50강현” 순위에 연길시가 전국의 근 2000여개 현 및 현급시들중에서 성과가 뚜렷해 27위로 등극했는데 동북에서는 유일하다.
연길시가 “2015중국택배봉사50강현” 에 진입한 것은 연길시의 전자상거래 발전과 함께 택배봉사업종의 발전도 신속하며 택배봉사수준이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있음을 보여준다.
“2015중국택배봉사50강현”에 대한 선정은 해당부문연구기관들에서 다방면의 택배수치들을 분석해 형성한 연구성과로서 택배물의 처리능력과 전자상거래밀도, 적시적인 봉사와 봉사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것이다. 중국택배봉사 50강현의 입선표준은 년간 택배물 처리량이 500만건을 넘어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년래 연길시전자상거래산업의 신속한 흥기와 더불어 택배봉사업종도 발빠른 발전을 가져오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2015년도에 연길시에 있는 인터넷사용호가 18.2만개에 달했으며 우정업무총량이 9027만원,택배량이 10.4만건에 달해 초보적으로 전자상거래와 택배산업의 련결고리를 형성했다. 현재 연길시에는 EMS, 순풍, 신통 등 18개 택배기업들이 있고 110여개의 택배업무망이 있어 택배업종과 골간 류통기업들의 공급과 판매 플랫폼이 긴밀히 결합된 량호한 기제가 형성됐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