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연길시 당위 상무위원회, 시정부 부시장 정권은 경제협력, 상무, 관광, 외사 등 부문의 책임자들로 구성된 정부 대표팀을 인솔해 러시아로 가서 5일동안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전개했는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러시아에서 대표단 일행은 선후로 우수리스크시정부, 희망구역두마, 알조므(阿尔焦母)시 정부와 빈해변경구역 공상련합회, 한인무역협회 블라디보스토크지회를 방문했고 두 측은 경제, 문화, 관광 등 방면의 협력교류와 관련해 깊이있게 상담하고 의견교환을 했으며 대방이 연길에 와 고찰하고 제11회 도문강협력포럼에 참가할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5월 20일, 대표단 일행은 원동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주변 관광시장의 발전정황을 료해하고 각 나라 전시참가기업의 관광자원 통합, 관광산업 발전 등을 공동도모하는면에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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