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해외 유학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2015년 해외로 유학을 떠난 중국인 학생이 5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 국내에도 국제 수준을 갖춘 학교가 많아지면서 학생들이 국경을 넘지 않고도 독특한 특색을 띤 국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제 교육은 학생의 개성화 발전을 더욱 중시하고 있고 커리큘럼, 수업 방식, 평가 방식이 더욱 다양하며 사회 실천과 서클 활동을 많이 하여 학생의 흥취와 애호, 공부 능력을 양성하고 종합자질을 제고시킵니다.
광둥 비구이위안 학교가 바로 그런 국제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지금까지 20년간 운영해오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탐색을 해왔으며 올해 졸업자 중 90% 이상이 세계 50대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관련 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국제학교의 수량이 약 600 개, 재학생 수가 23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