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아리연구원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택배봉사 50강현”순위차트에 연길시가 27위에 들었다. 동북에서는 연길시가 유일하게 해당 순위차트에 들었다. 이는 활성화된 연길시의 전자거래상무가 택배봉사업의 쾌속발전을 이끌어냈음을 말해주며 연길시의 택배업발전수준이 전국 앞자리에 섰음을 말해준다.

2015년 연길시의 인터넷사용호는 18만 2000여호로 발전, 한해사이의 택배업무량이 9027만원에 이르러 전자거래상무와 택배업의 조화로운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지금 연길시에는 EMS、순품, 신통 등 택배기업이 18집으로 발전해 전시구역을 커버하고있으며 택배기업과 골간류통기업, 공급판매 플랫트홈간이 긴밀히 결합된 량호한 기제를 형성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해당 순위차트는 아리연구원에서 차이뇨우네트워크(菜鸟网络)와 련합하여 대량적 택배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거쳐 형성한 연구결과로서 소포처리능력, 분포망밀도, 봉사 및 적시적효률과 봉사만족도 4개 방면으로부터 택배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얻어진 결과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