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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일대일로 전략과 융합해 발전을 가속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02일 07:43
제2차 중앙 신강사업좌담회이후 신강은 비단의 길 경제벨트의 핵심구 건설을 다그치고 국가 “일대일로” 전략을 실시함으로써 수송 기반시설 건설로부터 운행 기제, 정책적 지원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발전을 다그치고있다.

2015년에 국가에서는 신강을 비단의 길 경제벨트의 핵심구로 확정하였다. 이와 관련해 신강자치구 당위에서는 교통중추와 상업중추, 상업무역의 물류, 금융, 과학교육문화, 의료봉사 등 5개 센터를 다그쳐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서 특히 교통중추건설이 신속했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우룸치 국제 륙로항구건설에 천억원이 투자될것으로 전망된다.

우룸치 국제륙로항구가 완공되면 비단의 길 경제벨트 핵심구의 종합적인 교통중추와 상업무역 물류센터로 될것이다. 우룸치시 경제기술개발구 물류판공실 류소화 주임이 소개한데 의하면 륙로항구가 완공되면 이곳을 통하는 국제철도수송력은 2천만톤에 달할것이다.

다민족 언어의 사용은 신강 다국 무역의 특색중 하나이다. 지난해초에 6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일리 다국 온라인 실무 산업단지에는 이미 65개 기업이 입주했다. 그리고 인터넷상 교역액은 9천여만원에 달했다.

인터넷 플랫폼은 곧 온라인 통상구를 의미한다. 인터넷을 통한 다민족, 다국어 플랫폼의 우세를 리용해 신강은 앞으로 유럽과 중국을 련결하고 서부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를 련결하는 중요한 길목에 서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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