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봉사업 조사센터와 중국 물류 및 구매자 련합회가 6월 1일, 5월의 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가 50.1%에 달해 지난달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월의 비제조업 상무활동 지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53.1%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면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다며 부분적 지수의 하락은 금융 리스크 해소후의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수요하락의 영향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물류 및 구매자련합회 채진 부회장은, 최근 두달의 구매자관리지수를 보면 종합적으로 경제운행이 평온하고 또 적극적인 변화도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채진 부회장은, 련속 3개월동안 새로운 오다량이 50%이상에 달하고 가격도 다소 상승하여 기업 경영에 호재를 가져다줄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기업의 경영형식이 여전히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5월의 비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에서 종사자들의 지수가 49.1%의 수준을 안정적으로 기록해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임을 보여주었다.
채진 부회장은 자본시장과 부동산시장의 영향으로 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이런 하락은 자본시장의 리스크 해소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