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아동절을 맞이해 신강 아크도현 소학생들이 문예공연으로서 명절을 경축했다.
올해 12살인 알리베크는 무지향 쿤티메스촌에서 2백킬로메터 떨어진 현성 기숙제학교에 진학한후 학비와 주숙비를 모두 면제받으면서 즐거운 학습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서장자치구에서 집중적으로 수양한 고아들은 새집에서 아동절을 맞이하게 됐다.
서장자치구 아동복지원의 12살나는 장족어린이 짜시는 “애심 어머니”의 배동하에 이날 서장 하다까브 맹인악대의 소품과 시랑송, 합창, 독창 등 정채로운 절목을 관람하는것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해성 녀성련합회와 청해성 교통대대가 조직한 “교통안전 과당”에서 꿔노장족자치주 마도현 중심유치원 의 아동들은 무대에 올라 장끼자랑을 펼치면서 아동절을 맞이했다. 마도현 유치원은 또 아동 30명을 조직해 황남 장족자치주 아동복지원의 고아 20명과 함께 서녕의 유치원 친구들을 찾아 명절을 경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