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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감독“강한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하나같이 열심히 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8일 18:50

6월 18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3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광주항대팀과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에 불가사이한 동점꼴을 내주면서 1위 광주항대와 1:1로 비겼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강한 광주항대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하나같이 열심히 뛰여주었다. 물론 아쉽기는 하지만 그 아쉬움은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광주항대와 상대한 모든 팀들이 전부 수비라인으로 내려서서 펼쳤는데 반대로 상대가 안하던것을 시키면 그만큼 실수가 많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전반전부터 강한 압박을 시작했다. 그것이 오늘 경기를 주도하게 된 원인인거 같다.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서 수비선수들이 수비전화속도라든지 선수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실점한 그런 부문은 어쩔수 없는 경기 일부분이다. 먼저 우리가 걷어냈어야 하는 상황이라 그 면에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경우 연변팀 선수들 상한 상황에서 꼴을 넣었는데 대해 박감독은 “공은 우리가 갖고있었고 걷어냈어야 하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 우리팀 선수가 잘못한것이다. 문제는 받아들일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승대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런 전술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전부 특징이 있다. 전반전에 그런 전술을 쓴 것은 상대방이 지칠거라 생각하고 지치면 김승대 선수 역습으로 쓰려고 했다.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했기에 교체가 조금 늦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으면 김승대선수의 특징을 살릴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았냐 생각한다.”고 답했다.



광주항대팀 스코랄리감독은 “우리팀은 경기 승리하자는 욕심이 적었다. 해결할 방법이 적었고 전술적인 위치선정이 잘되지 못했다. 방법이 없었다. 무승부를 접수할 수밖에 없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접수할 수밖에 없다. 경기 후반단계에 많은 실수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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