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6월 18일 베오그라드에서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의식에 참석했다.
6월 17일 오후, 베오그라드에 도착해 세르비아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여사와 함께 첫 활동으로 1999년 폭발사건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당시
유고슬라비아 주재 중국대사관 옛터 추모비를 찾아 헌화했다. 당시 폭발사건으로 사오윈환(邵云环),
쉬싱후(许杏虎), 주잉(朱颖) 등 3명이 희생했다.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6월 18일 베오그라드에서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6월 18일 베오그라드에서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이 끝난 후, 양국 원수는 함께 '중화인민공화국과 세르비아공화국 간의 전면 전략파트너관계 구축에 관한 공동성명'에 사인했다.
회담이 끝난 후, 시 주석은 니콜리치 대통령으로부터 세르비아 최고급별 훈장 '공화국 1급 영예훈장'을 수여받았다.
회담이 끝난 후, 시 주석은 니콜리치 대통령으로부터 세르비아 최고급별 훈장 '공화국 1급 영예훈장'을 수여받았다.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6월 18일 베오그라드에서 부치치 세르비아 총리를 접견했다.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6월 18일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국민의회 의장을 접견했다.
6월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여사는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부인과 함께 베오그라드의 특수학교를 방문했다.
6월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여사는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부인과 함께
노박 조코비치 테니스양성센터를 찾아 노박 조코비치의 자전 '일발제승(一发制胜)' 중문판을 증정했다.
6월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여사는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부인과 함께
베오그라드식물원을 참관하고 중국-세르비아 전통 우의를 상징하는 오동나무를 심었다.
시진핑(习近平)중국 국가주석은 6월 19일 베오그라드에서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부치치 총리가 공동 주최한 오찬회에 참석했다.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6월 19일 오전 베오그라드 아발라(Avala)산 기념비공원을 찾아 세르비아무명영우기념비에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