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 90돐을 맞으며 28일 중국공상은행연변분행 리퇴직당지부에서는 60명 당원을 조직하여 연변박물관과 연변도시전시중심을 참관하였다.
로당원들은 중국조선족의 력사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발전사를 다시 한번 들으며 연변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하던 금융사업을 회고하며 무한한 자호감을 느꼈다.
<<불멸의 공훈>>에 전시된 피어린 혁명투쟁사를 보면서 로당원들마다 선렬들이 피와 목숨으로 바꾸어온 오늘의 행복에 목메였다.
자치주발전의 휘황한 성과에 힘입어 로금융사업일군들은 공산당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자각적으로 조화사회건설에 참가하며 석양을 빛낼것을 다졌다./특약기자 박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