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 반도비핵화 실현을 위한 5가지 요구를 미, 한에 제기

[기타] | 발행시간: 2016.07.07일 10:23
조선정부 대변인이 6일, 만약 미국과 한국이 조선에 5가지 측면의 실제성 안전보장을 제공한다면 조선은 상응한 조치를 취해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조선정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과 한국이 조선의 핵포기를 요구하는 것은 순서가 틀린것이라고 강조하며 미국과 한국이야말로 반도 핵문제를 조성하고 악화하는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한국에 있는 미군의 핵무기들을 모두 공개하고 한국에서 모든 핵무기와 그 기지들을 철폐하며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 타격수단들을 다시는 끌어들이지 않겠다는 것을 담보해야 하고 그 어떤 경우에도 조선에 대해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약하여야 하며 한국에서 핵 사용권이 있는 미군의 철수를 선포하여야 한다는 등 5가지 실제성 안전보장에 관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성명은 미국과 한국이 이러한 안전담보 조치를 취한다면 조선도 그에 부합되는 조치들을 취하여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3월2일, 유엔안보리는 만장일치로 2270호 결의를 통과해 조선반도 핵문제와 탄도 미사일계획에 대해 일련의 제재성 조치를 취했으며 6자회담을 재개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17%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