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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 국방부 최신 중국군사력 보고서 언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5일 08:58
  미국 국방부가 최근 새로 발표한 중국군사력보고서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보고서는 기존 유사한 보고서와 같이 사실을 돌보지 않고 편견으로 가득찼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이 이 보고서를 통해 중국 핵 위협론을 조장하고 순전히 말로 이목을 헷갈리게 하려는 작법인 것을 국제사회는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사실상 미국이야마로 세계 최대 핵 위협 내원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중국은 핵군축의 특별한 우선책임을 확실히 지고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불가역적이며 법적 효력이 있는 방식으로 핵무기고를 실제적으로 대폭 삭감하고 세계 전략적 균형과 안정을 지키도록 미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자위방어의 핵전략을 확고히 지키고 최종 핵무기 전면금지 및 소각을 적극 주장한다며 핵역량규모를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어떤 상화에서든 우선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엄격히 지키고 비핵무기 국가와 지역에 무조건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나라든 중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중국 핵무기의 위협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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