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8일 해남도에서 서사 부근까지의 해역에서 실병 실탄 대항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연습은 해군의 년도 정례성 훈련이다. 병력은 북해 함대와 동해함대의 부분적 병력을 포함해 남해함대, 항공병, 잠수정, 수면함정, 해안부대가 파견되였다.
이번 연습은 전군 실전화 훈련 좌담회이후 해군이 조직한 중대 실병 실탄 연습 활동으로 된다. 연습은 실전 설치 훈련 과제를 둘러싸고 정보화 해상 국부전쟁을 훈련 배경으로 설치했으며 실병 점검성 훈련의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해군은 제공 작전과 해상 작전, 대 잠수함전을 관련 내용으로 부대와 지휘기관의 지휘능력과 장비, 훈련 수준을 단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해상 연습과정에서 해군은 훈련 모식을 혁신하면서 해상 방향의 실전화 훈련을 추진했으며 부대의 안전위협 대응 능력과 사명 임무 수행능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