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심북신구 흥룡대가두 흥광촌에 위치한 벼주제공원—심양시버룡지창의농업산업원에서는 벼로 거폭의 그림을 재배해 유람객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7월 9일 필자는 장관을 이룬 한폭 또 한폭의 논밭예술을 렌즈에 담았다.
요즘은 심양시 심북신구 흥륭대 시버족시버룡지창의 농업산업원 논밭그림을 감상할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한다.
이 산업원의 논밭그림의 총 면적은 200무, 모두 17폭의 그림을 재배했는데 9가지 색상의 벼로 이루어졌다. 이는 창의농업과 휴가관광을 결합시키는 새로운 혁신이라 하겠다.
알아본데 의하면 시버족은 논밭에 그림을 그려 복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다. 그림은 3D기술과 투시기술을 응용하여 재배한것인데 부동한 품종, 부동한 색갈의 벼를 재배해 착색효과를 나타냈다.
공원내에는 비둘기 모양의 고가잔도와 27메터 높이의 전망대, 300메터 되는 바줄미끄럼타기 2개와 500메터 되는 표류, 미궁 등 시설들이 있어 유람객들의 발길을 끌고있다.
/마헌걸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