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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적당히 해야, 과도하면 피지분비 많아질수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19일 10:54

(흑룡강신문=하얼빈) 피부가 민감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는 나이, 내분비 등 내적인소와 압력, 불량정서, 술, 자극적인 음식 등 외적인소도 있다. 그중, 과도한 청결도 피부가 민감해지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이다.

  피부의 제일 바깥층은 각질층이다. 이는 땀과 피지가 유화되여 형성된 피지막으로 인체에 대한 보호작용이 있다. 과도한 청결과 적합하지 않는 화장품(알칼리성이 강한 비누)을 사용하면 피부 표면의 먼지, 로화각질, 미생물을 제거하지 못할뿐만아니라 정상적인 피부막을 파괴하여 피부보호의 목적에 도달할수 없는것은 물론 되려 피부에 손상을 줄수도 있다. 특히 지성피부(여드름이 나는 피부)인 사람들은 얼굴의 모든 유지를 깨끗이 씻어내 모낭막힘, 여드름 등 증상을 개선하려고 한다. 사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더욱 번드르르해질수 있는데 이는 피부의 국부적환경도 피드백조절이 존재해 피지막이 피지선분비를 억제하기때문이다. 과도한 청결은 피지를 잃게 하여 피지막의 피지선분비압력을 감소시켜 피지선분비를 더욱 가속화하고 더욱 많은 유지를 분비하게 한다.

  과도한 청결은 또 피부장벽기능의 손상을 초래하고 피부가 수분을 잃는 속도를 가속화하며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보호작용을 감소시킨다. 유해미생물, 외계 화학적, 물리적, 생물적 요소가 쉽사리 피부에 침입하고 자극을 주며 자외선손상을 쉽사리 일으켜 클렌징, 화장품을 사용할 때 아픈 느낌을 초래하게 된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36-37도의 물로 얼굴을 씻을것을 건의한다. 피부의 랭열 자극을 피하고 온화하고 조기(皂基)가 함유되지 않는 상품을 사용해야 하며 될수록 각질제거상품을 사용하지 말고 향료,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 의학용 화장품 및 물리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생활규칙에 주의를 돌려야 하고 기분을 홀가분하게 하는것이 좋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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