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초적인 세안만 꼼꼼히 해도 동안피부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흘러가는 세월은 어느 누구도 잡을 순 없지만 노화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늦출 수 있다. 특히 나이 들어도 탄탄한 피부를 원한다면 특별한 관리보다는 매일 하는 세안에 집중해보자.

■모공 속 깊숙한 곳까지 세안하기!

모공 속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세안하면 피부 표면은 물론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주 1회 정도는 딥 클렌징 단계를 거쳐 매끈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수분 공급부터 진정까지!

딥클렌징을 마친 후에는 즉시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을 꼼꼼하게 발라 예민해졌을 수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퍼스트코스메틱 물빛미 하이드로 스페셜 앰플은 수분보충뿐 아니라 미백효과가 있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피부 건조하다면 좀 더 꼼꼼하게!

평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좀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2회에서 3회 정도는 마스크팩이나 슬리핑팩, 워시오프팩 등의 고영양, 고수분팩을 선택해 실행해 볼 것. 건조한 피부는 촉촉하게, 축 처진 피부는 탄력있게 만들 수 있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츨처: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