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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자유', 미국의 남해 군사훈련 구실이 못된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7.20일 09:21
중국해군군사학술연구소의 장군사(張軍社)연구원은 19일 미국 등 국가들이 일전에 '항행자유' 수호를 구실로 남해에서 빈번하게 군사훈련을 진행해 사실상 불안정세를 야기시키고 있다면서 남해에는 '항행자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 중국국경연구소에서 주최한 '남해문제 및 역내협력발전 고위급 싱크탱크학술세미나'가 18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군사 연구원은 19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과 일본이 일전에 이른바 '항행자유' 수호를 구실로 빈번하게 남해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실상 해마다 약 10만척 선박이 남해를 통과하고 있는데 종래로 그 어느 나라에서 선박항행에 영향을 받았다는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이른바 '항행자유'는 여태껏 문제가 아니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기타 나라의 군사훈련은 매우 큰 도발성을 띄고 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아무런 적극적인 의의도 없고 오히려 정세를 교란시키고 있다면서 이런 나라들이 유사한 군사훈련을 중지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장군사 연구원은 남해문제는 중국과 필리핀 등 관련측의 문제이지 미국과 일본 등 역외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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