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제 하생압력 등 복잡다단한 경제 정세속에서 길림성은 개혁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정밀 전략에 진력해 경제성장에서 안정속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수치를 보면 전 성 생산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포인트 높은 6.7% 의 성장폭을 기록해 전국 평균 수준에 도달했다.
길림성은 로후공업기지이자 농업 대성이다. 길림성 올 상반기 전 성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도 6.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높고 전국 평균 수준보다도 0.1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농작물 자람세도 예년보다 좋아 지난해에 이어 또 한차례 풍작을 거둘것으로 보인다.
경제발전 질 효과성도 함께 제고되고 있다. 상반기 지방 재정수입을 보면 681억4천만원으로 동기대비 6.7% 증가했다.
올들어 길림성의 경제운행에 여러가지 새 변화와 성장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 추진과 더불어 산업구조가 점차 최적화되고 있고 투자 증가속도도 지속적으로 반등하면서 전 성 고정자산 투자 5137억4천7백만원을 달성해 10.3%의 성장폭을 이루었다. 이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있다.
“과잉생산력, 재고, 차입 해소, 원가 인하, 허점 보강”관련 조치들을 관철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올 상반기 다소 호전되고 있는 시장 정세와 더불어 자발적으로 과잉생산력을 조정, 해소하고 석탄 생산량을 42% , 철강 자재 생산량을 20% 줄였다.
한편 상반기 길림성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28.3% 증가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0.4포인트 높았으며 재고면적 증가속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