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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예방과 치유에 신선한 채소를..

[기타] | 발행시간: 2012.05.19일 10:33
[머니투데이 강동완 기자]현대인은 채소 섭취의 부족과 육류, 인스턴트 가공식품 섭취의 과다로 여러 가지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통풍도 예외가 아니어서 푸린(purine-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간에서 요산으로 전환되어 소변으로 배출 됨)이 많은 육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농약이나 약물의 중금속(특히 납)에 중독되거나, 혈압 약 등의 장기복용 시에도 통풍 확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통풍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유해야 할까? 흔히 만성 질환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의사는 주로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 그런데 육식과 인스턴트 음식에 중독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실천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면 왜 만성질환자들에게 다량의 채소섭취를 권장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혈액과 대사, 독소, 영양 불균형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혈액은 맑아야 잘 흐른다. 혈액이 잘 흐르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수족냉증, 고혈압, 암 등 수많은 질환이 이 혈액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대사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간과 신장, 심장 등 각 장기에도 영양을 미쳐 체내 독을 쌓이게 한다. 통풍은 한마디로 혈액에 요산이 많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오한ㆍ발열ㆍ통증이 주요 증상인데 통풍을 푸는 열쇠는 아직 현대의학에서는 없다.

자연에서는 통풍을 풀어 낼 수 있는 열쇠가 있다. 통풍이 신장 기능 이상, 혈액문제, 푸린, 약물과다 복용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본다면 이러한 원인을 해소함으로써 자연치유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

자연치유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채소와 풀이다. 통풍의 경우도 좋은 치유제다. 자기 몸을 위한 최선의 봉사는 다량의 채소를 섭취하는 일인 것.

어느 누구도 이처럼 치유를 촉진할 만큼의 충분한 양의 채소ㆍ풀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이유는 채소에 포함된 불용성 섬유소가 소화ㆍ흡수를 지연시켜 포만감을 일으켜 치유를 촉진할 만큼의 양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즙으로 섭취하는 것.

불용성 섬유소를 제거한 순수한 채소 생즙이 통풍의 해결사가 될 수 있다. 통풍 해결에 도움이 되는 물질들은 비타민C, 엽산, 퀘르세틴(Quercetin-채소의 색소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 비타민E 등이다.

이들 물질들은 대부분 채소생즙에 풍부하게 포함돼 있고 하루 1,000㎖ 정도를 마신다면 통풍의 자연치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렇게 많은 채소 생즙을 어떻게 짜 먹느냐이다. 즙 기계의 선택이 필요하다.

Twin-Gear 방식의 즙 기계를 채택하고 있는 그린파워 생즙기는 통풍ㆍ암을 포함한 만성질환 치유용으로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채소에 함유된 미세영양까지도 추출하는 골수생즙 착즙방식으로 맛과 영양을 최고조로 높였고 즙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클린기어와 산화지연시스템은 안심하고 채소생즙을 충분히 즐기게 하고 있다.

즙 추출양도 다른 방식의 즙 기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호주 소비자 단체 실험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처럼 채소생즙이 내 몸에 꼭 필요한 다량의 생리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편리할 대로 편리해진 생활문화 때문이다.

걸어서 5분 거리도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대가 됐으니 몸은 별로 할 일이 없어졌다. 머리와 몸이 할 일을 대부분 기계나 기기가 대신해 주니 우리의 뇌와 몸은 점점 기계와 기기 의존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생즙거리를 사서 씻고 그린파워 생즙기에 넣어서 짜고, 다시 세척해서 보관하고 하는 일은 여간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한 입에 넣고 물만 마시면 되는 약을 과다 복용하게 되고 몸은 점점 더 망가져 가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몸과 뇌를 쓸 일이 없어지고 편리해져 가는 동안 우리 몸은 만성질환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고 왜 왔는지 원인도 알지 못한 채 점점 수렁으로 내 몰 약봉지를 들고 애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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