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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감질났던 남방큰돌고래, 이제 눈앞에서 감동 접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5.19일 12:13
[뉴스엔 전원 기자]

바다와 육지에서 더 가까이 남방큰돌고래들을 만나기 위해 '1박2일' 멤버들이 야심차게 2차 탐사를 떠났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미션종료 30분을 남겨 놓고 극적으로 헬기에서 남방큰돌고래 떼를 발겼했다. 이와 같이 제주 앞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돌고래가 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데 이어 20일 방송에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바다위에서 마주한 남방큰돌고래 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하늘에서 바라본 돌고래와는 달리 바로 손내밀면 닿을거리에서 바라본 남방큰 돌고래 떼의 살아있는 야생의 생생한 경이로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자연탐사 프로젝트 제1탄 돌고래 114편'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환경문제까지 아우르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특히 프로젝트명 '고래 114'는 의미가 깊다. 우리나라 제주도 앞바다에는 '남방큰돌고래'라고 불리는 돌고래가 공식적으로 114마리가 살고 있는데 114마리라는 것은 전 세계 남방 큰돌고래 무리 중 가장 작은 개체군이다. 향후 50년 후에는 제주도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사라질 수도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숫자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일 방송.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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