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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탕진요정 김준호 VS 팔랑귀 김종민, ‘탕진’ 레이스로 웃음 빵빵 폭소만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2.14일 09:54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2일(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경상남도 통영편으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탕진요정’ 김준호와 ‘팔랑귀’ 김종민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통영에서 치열하고도 흥미진진한 배 레이스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통영에 모인 멤버들에게 PD는 “420년 전 정유년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격파했던 해입니다”라고 말해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과 관련이 있는 여행임을 예상케 했다. 이어 명량해전의 어록에서 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라는 여행 콘셉트가 소개됨과 동시에, 장군으로 김준호와 김종민이 임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데프콘은 “바보를 믿느냐, 얍삽이를 믿느냐”라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한량팀’ 김준호-차태현-데프콘과 ‘물량팀’ 김종민-윤시윤-정준영으로 나뉘게 된 멤버들은 통영의 곳곳을 누비며 배를 걸고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이때 김준호는 레이스 시작에 앞서 “시작부터 가위바위보 해서 하나 먹기 합시다”라며 장군 대결을 제안했고, 순식간에 배 한 개를 빼앗기고 말아 충격에 휩싸였다. 반면, 김종민은 “나의 충신들아 가자! 나를 따르라!”라며 기세가 등등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김준호 팀과 김종민 팀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브레이크 없는 배 베팅을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년 운세 보기’를 첫 미션으로 택한 두 팀은 원하는 만큼 배를 걸고 윷을 던져야 하는 ‘예언 윷 던지기’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전부 다 잃고 배가 단 두 개 남은 상태에서 “하나 더 합시다. 마지막”이라며 배 하나를 높게 들었고, 결국 계속된 도전 끝에 마지막 베팅에서 성공해 다음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이때 “이건 한 척의 배가 아니오. 희망의 불씨요”라는 김준호의 말처럼 희망의 불씨로 작용할 수 있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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