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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제화한 인삼산업기지로 부상하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28일 15:28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생산직장 일각/자료사진

연변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연변주인삼산업이 지속적으로 량호한 발전태세를 보이면서 연변은 불원간 국제화한 인삼산업기지로의 부상을 꿈꾸고있다.

현재 연변인삼산업은 중점구역 규모화와 표준화 재배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있으며 대상건설에서 새로운 진척이 있을뿐만아니라 브랜드효과가 날따라 현저해지고있으며 인삼기지와 기둥기업 규모도 진일보 발전장대해지고있으며 산업화 발전이 빨라지고있다.

2015년 말까지 연변의 돈화, 왕청, 안도, 훈춘, 화룡 등 5개 인삼재배 주요 현시들에 있는 인삼재배면적은 3200헥타르에 달했으며 장뇌삼재배면적은 1만 5300헥타르에 달했다. 연변에는 전 주적으로 26개 성급인삼재배시범기지가 있으며 비 림지 인삼재배면적이 280헥타르에 달하는데 2016년 말까지 350헥타르이상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삼재배는 이미 연변농민들이 치부하고 수입을 늘이는 중요한 경로로 되고있다.

연변의 인삼가공업도 발빠른 발전을 가져오고있다. 현재 연변에는 규모이상 인삼공업기업이 13개 있으며 성급인삼단지인 “돈화오동인삼단지”와 “연길인삼산업단지” 의 건설진척이 순조롭다. “오동인삼산업단지”에는 이미 6호의 기업이 입주했으며 연길인삼산업단지의 입주기업도 이미 12호에 달한다. 그중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길림자흠초원약업 등 기업은 이미 생산에 투입해 효익을 보고있다.

커시안생물과학기술회사 등 적잖은 대상들도 륙속 착공건설되고있다. 연변단군생물회사와 연변의재특산회사는 현재 건설중에 있으며 국약그룹, 아태그룹 안발그룹 등 인삼가공대상들도 적극적인 진척을 보이고 있다. 화서인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 중화삼가공유한회사, 단군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등 기업들도 기술개조승급을 통과하였으며 실력도 향상되였다. 그중 도문룡천농공무역회사에서는 인삼구복액 등 3개 국약 허가와 GMP인증을 따냈으며 인삼절편의 국약허가도 곧 평심에 통과된다.

인삼산업대상들의 건설도 적극 진척되고있다. 총투자가 20억원인 안발그룹 인삼가공대상은 연길시 정부와 투자협의를 달성하고 7월부터 착공을 시작했으며 총투자가 5억원인 길림정덕약업주식회사 인삼화장품대상도 연변에 자리잡았다. 총투자가 3억원에 달하는 아태건강산업단지 대상도 화룡시에 자리잡고 착공을 시작했다.



도문룡천농공무역회사의 인삼재배기지

인삼산업대상들에 대한 과학기술 지원과 지지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연변주내의 연변대학 의학원, 약학원, 농학원, 연변농업과학원, 연변민족의약연구소, 연변농업과학원 특산연구소 등 7개 중의약연구개발기구와 연변의약연구소, 연변생물화학연구소, 연변천연약물연구소, 연변산삼연구소 등 13개 전문연구기구들이 연변주내 인삼산업대상들에 대한 과학기술 지원과 지지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현재 연변은 이미 초보적으로 인삼산업의 연구개발과 보급체계를 형성하였다.

연변주농업위원회에서는 향후 계속해서 표준화 인삼재배기술 보급사업을 힘있게 틀어쥐고 연변특색의 량질인삼을 적극 생산해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삼산업발전을 위해 특산, 림업, 식약감독, 과학기술 등 여러 부문의 힘을 합치고 기업을 인도하여 인삼제품의 시장개척과 판로해결에 진력할 타산이다. 특히 큰 대상과 대기업, 유명브랜드 인입과 유치로 연변인삼산업의 쾌속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봉사에서도 인삼산업단지구역 건설진척을 빨리게 되는데 “오동인삼산업단지”과 “연길인삼산업단지”건설을 필두로 진일보 가공기업과 제품의 표준화정도를 높이며 제품개발과 시장개발강도를 높이고 인삼룡두기업 육성과 가공기지건설로 연변을 인삼재배, 가공 ,연구개발, 물류, 정보가 일체화된 국제적인 인삼산업기지로 건설할 타산이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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