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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렵합회”는 어떤 단체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28일 13:00
세계 3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길림상인 및 국내외 길림상회, 기업 대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길상련합회설립대회”가 27일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2016년 제1회 전세계길상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설립대회에서 장춘출신의 심수해왕약업(深圳海王药业)유한회사 장사민(张思民, 남, 중공당원, 회족, 54세)리사장이 련합회 주석으로 선거되였다.

기자가 취재를 통해 알아본데 따르면 길상련합회는 길림성내외(향항, 오문, 대만과 해내외 포함)의 길림적(吉林籍) 기업가와 길림성내에서 투자창업 혹은 사업, 학습한적이 있는 비길림적(非吉林籍) 기업가 및 관련 사회단체들로 자원적으로 결성된 렵합성, 비영리성 사회단체이다.

련합회의 취지는 국가의 헌법, 법률, 법규와 정책을 준수하고 광범한 길상과 각지의 길림상회를 단결하고 길상의 력량을 모으며 길상 이미지를 수립하고 길상정신을 발양하며 길상문화를 전파하는것이다. 정보를 소통하고 경험을 교류하며 길상들 사이의 합작을 추진시키고 길상을 단결, 인솔하여 길림의 경제건설에 참여하며 길림의 로공업기지 진흥의 추진을 실현하기 위해 공헌하는것이다.

업무범위는 국가의 법률, 법규, 방침, 정책을 선전하고 회원을 지도, 감독하여 성실신용을 지키며 합법적으로 경영하게 하는것이다. 길상을 인도하여 국가의 법률을 준수하고 자아구속하며 자아발전하게 하는것이다. 통계와 조사연구를 하여 정부 해당 부문에 의견, 건의를 반영하고 길상들의 투자, 경영에서 봉착한 실제곤난을 협조, 해결하며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는것이다.

그 외에도 길상대회 및 해당 전문포럼, 박람회, 상담회 등을 개최하여 길상들사이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시킨다. 길상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길상 력사와 문화면의 학술연구를 전개하여 길상들이 기업문화를 건립하도록 봉사를 제공한다. 국가의 해당 규정에 좇아 길상 간행물을 편집출판하고 사이트를 개설하며 중앙과 길림성의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금융, 상업무역 등 면의 정책정보를 전달하고 길상정신을 발양하며 길상의 사회적이미지를 제고시킨다.

이와 동시에 길상련합회는 회원들에게 시장, 기술,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자금, 항목과 인재초빙 등 면의 자문봉사를 전개하며 회원들에게 강습, 금융, 과학기술, 법률, 정보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고 대내, 대외 경제교류 봉사를 제공하며 공공관계 소통협조봉사를 제공하고 회원을 도와 자주혁신능력을 제고시킨다. 정부 해당 부문에서 위탁한 길상련합회 업무와 상관된 사업을 주최한다.

장사민(남, 중공당원, 회족, 1962년 9월 장춘 출생, 박사) 초대주석은 1983년에 할빈공업대학 응용광학전업을 졸업하고 1989년부터 심수해왕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을 맡고있는바 심수시공상련합회 주석, 심수시총상회 회장 등 사회적직무를 력임했으며 현재는 심수시총상회 영예회장직을 맡고있다. 그는 심수시, 광동성, 전국 10대걸출청년과 전국걸출청년기업가, 중국경제공헌년도뉴스인물, 사회공익사업공헌상, 중국경제년도풍운인물 등 수많은 영예를 따낸바 있다.

길상련합회의 사무장소는 장춘시 경제기술개발구 주해로와 세기대가의 교차점부근에 위치한 장춘본부기지 D구 C동에 자리잡았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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