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어교·2016 글로벌 외국인 중국어대회가 지난 7월 19월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시상식은 7월 23일에 열렸습니다.
세계 5대주 92개 국가 그리고 국내 64개 대학교에서 온 600명 선수들이 지역 경기와 온라인 경기 방식을 통해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습니다.
최종 42개 국가에서 온 72명 선수가 베이징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단체전을 추가 설치했고 경기 내용을 3개 부문으로 나눠 볼거리 또한 다채로웠다는 후문입니다.
CCTV중국어국제 채널은 7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에 한 기씩 방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