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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판공청, “공청단중앙 개혁방안” 반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03일 08:10
중공중앙판공청이 일전에 “공청단중앙 개혁방안”을 반포하였다.

방안은 공청단은 당의 조력군이고 후비군이며 당과 정부, 청년들을 이어주는 교량이자 뉴대라고 지적하였다.

방안은 공청단개혁을 추진하는것은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사업의 일부분이고 공청단의 생기와 활력을 증강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하였다.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청소년사업과 공청단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이를 크게 관심하였으며 공청단개혁을 개혁 전면 심화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전략적 계획과 포치를 진행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한 회시와 지시를 내려 공청단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고 방침을 제정하였으며 임무를 제기하였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중앙 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회의, 중앙서기처 회의는 각기 방안을 심의하였다.

방안은 공청단개혁은 반드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정치방향을 정확히 잡으며 근본에 립각해 시대 주제를 둘러싸고 청년들을 위해 봉사하며 청년들을 직접 련결하는것을 견지하고 문제 해결방향과 효과적인 기풍 개진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방안은 기층을 강화하고 기층 혁신을 지지하며 “청년들을 결집시키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교량작용을 일으키고 공청단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구도를 형성하고 청년들을 더 잘 단합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방안은 또 청년들을 이끌어 생력군, 돌격대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당이 공청단에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더 잘 감당하며 당과 보조를 맞춰 군중성단체조직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방안은 공청단중앙기관 간부 선발과 등용, 관리를 개혁하고 공청단 일터를 당정 등 제 분야, 제 업종의 우수한 젊은 간부들이 군중업무 능력과 기풍을 양성하고 군중사업 경험을 풍부히 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키울것을 요구하였다.

방안은 다양한 방식으로 당원, 공청단원중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직, 림시직, 겸직 간부를 상호 결합한 공청단중앙 기관 간부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방안은 공청단의 사업, 활동, 기층조직건설을 개혁, 혁신하고 당을 따르도록 청년들을 이끄는 정치적 과업을 참답게 감당하며 청년들을 위해 봉사하고 청년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능력을 높이며 “온라인 공청단”프로젝트 실시에 큰 힘을 들이고 기층토대를 잘 다지며 공청단원의 선진성과 영예감을 높여줄것을 요구하였다.

방안은 또 공청단 사업에 대한 당위원회, 정부의 지도력, 지지력, 보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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