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8년 만에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중국 올림픽 여자 축구대표팀이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실바 선수가 이끄는 브라질 여자 축구대표팀에 0:3으로 패했다. 당일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실바 선수는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림픽 여자축구는 매 조의 1, 2위와 가장 우수한 두 조의 3위만이 8강에 진출한다. 첫 경기에서 패한 중국은 남아프리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만약 중국이 남아프리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다면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