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연길시 기차역전거리 동쪽켠 주택들은 2004년에 신축 및 보온처리를 진행한 주택이여서 그만하면 따뜻하고 외관도 파손된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새 주민들과 한마디 의견청취도 없이 마구 뜯고 다시 보온판을 붙인다고 하니 리해가 안갑니다. 돈을 마구 쓰는감도 없지 않습니다. 《따뜻한 집 공사》는 실제상황에 근거해야 하지 않나요?
답: 2012년은 연변조선족자치주설립 60주년되는 해입니다.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도시품위도 승격시키기 위하여 연길시정부에서는 기차역전거리 도로 량켠 건물에 대하여 구라파식으로 외관을 고치게 됩니다. 공사의 수요로 건물외벽을 뜯고 보온층도 다시 처리하게 됩니다.
연길시주택 및 도시향진건설국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