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야생 동물 사냥 인증 샷 공개 후 살해 위협 받고 있는 소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8.17일 10:57
야생 동물 사냥 인증 샷을 공개한 소녀는 현재 살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겨우 12살의 나이에 수많은 야생동물을 사냥한 소녀 아리아나 가르딘(Aryanna Gourdin)이 SNS를 통해 ‘살해 위협’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생동물 사냥꾼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소녀 아리아나는 최근 아프리카의 사파리에서 기린과 얼룩말, 영양 등을 죽인 뒤 웃는 인증샷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아리아나 가르딘(Aryanna Gourdin) SNS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동물들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아리아나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은 적절한 행동이 아니라며 크게 비난했다.


아리아나가 기린의 사진을 올린 뒤 한 익명의 SNS 이용자들은 “너의 사진들은 내가 너를 죽이고 싶게 한다”, “이 세상에는 이미 너를 자살하게끔 만들 사람들이 많다”는 등의 협박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아리아나는 “너무도 논쟁적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공개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톱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