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신강이 철도건설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부를 제시하고 있다.
8월 12일, 우룸치역이 공식 운영에 투입되였다. 교통중추역할을 하는 우룸치역이 운영되면서 신강 철도는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였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철도건설은 현재 신강 경제를 이끌어가는 강유력한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올 들어 신강 철도는 다섯차례 조정기를 거쳐 철도운송력 예비가 크게 활성화되였다.
9월 20일부터 신강 철도부문은 또 올해 여섯번째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가 되면 신강에서 향발하는 렬차 3쌍이 운행 구간 조절로 남북강까지 로선이 연장되고 신강 내 렬차 15쌍의 시발역, 종착역은 우룸치 남역에서 우룸치역으로 변경된다.
신강철도는 “쾌속화, 대중화, 편리화” 봉사를 제공하는 한편 려객운송 로선 개통 방안을 계속 최적화하면서 운송 예비를 부단히 발굴하고 있다.
최근 몇년래 신강철도는 란주-우룸치 구간 초고속철을 주축으로 하고 남북강을 두 날개로 한 신강 구역내 렬차 쾌속 교통권을 형성하여 신강 여러 민족 군중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도모해주고 신강 경제의 융합과 발전을 추진하였다.
향후, 신강철도는 또 남강 철도와 란주-우룸치 초고속 철도사이 련락선 건설과 남북강 철도 로선 정돈, 이닝 객차 정비기지건설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신강 내부 렬차 운행시간 단축과 렬차간 발차시간 압축에 조건을 마련하게 된다.
철도 려객운송의 “쾌속화, 대중화, 편리화”봉사는 신강의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실제적 혜택을 가져다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