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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연극 처음 중국국가대극원 무대에 올라

[기타] | 발행시간: 2016.08.17일 10:45
티베트자치구 문화청과 중국국가연극원이 공동 출품하고 티베트자치구연극단이 창작연출한 역사소재의 연극 '공동의 고향'이 16일 베이징의 중국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티베트 연극은 처음 국가대극원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연극은 진실한 역사사건을 창작배경으로 했는데 제1차 아편전쟁이후 2000명의 티베트군 장병들이 머나먼 길을 걸어 연해의 도시 녕파(寧波)에 도착해 청나라 중앙정부군대를 협조하여 공동으로 영국군대에 저항한 이야기를 서술했습니다.

이 티베트군대는 공동의 고향을 보위하는 전투에서 모두 장렬하게 희생되면서 감동적인 민족서사시를 엮었습니다.

백호천(白皓天) 연극 감독은 멀티미디어 무대미술이 '공동의 고향'의 일대 하이라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극은 전통연극의 표현방식을 돌파하여 디지털영상과 현장표현을 결합한 표현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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