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2016년 머드 축구 중국 경기 베이징전이 개막했습니다.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푸른 잔디밭에서 능숙하던 축구 기술도 이곳에서는 전적으로 무용지물입니다.
경기에 사용된 머드가 클레이 마스크이기 때문에 씻어낼 수 없을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승부보다는 긴장을 풀고 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 머드 축구의 매력입니다.
2016년 머드 축구 중국 경기 베이징전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업종의 32개 팀이 우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머드 축구 경기가 난징, 상하이, 샤먼, 취안저우, 광저우 등 도시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