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저녁 제5차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개막식 “한 마음으로 키워가는 중국의 꿈” 가무문예야회가 북경 인민대회당 만인강당에서 펼쳐진다.
“중화민족 대가정, 한마음으로 키워가는 중국의 꿈”을 주제로 한 문예야회는 몽골족, 장족, 위글족, 쫭족, 회족 등 근 30개 민족의 풍채를 그려내게 된다.
더룽족, 사족, 유고족, 어룬춘족 등 인구가 적은 10개 소수민족들까지 약 1300명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 성황은 8월 19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센터 조선어방송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