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10대민생공정”“100개 혜민사실”계렬보도(15)
건설중에 있는 현대식 수세식화장실
올해 돈화시에는 도시순환도로 내곽에 위치한 재래식공중화장실을 전격 철거하여 이미지 제고와 주민생활환경개선에 진력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돈화시에는 37채 재래식공중화장실중 10채가 도시순환도로 내곽에 위치해있다. 올해 돈화시는 순환도로의 내곽의 재래식화장실을 모두 철거하고 높은 표준의 현대식 수세식화장실을 새로 짓거나 개축하여 전격적으로 “화장실 혁명”을 진행한다.
돈화시환경위생관리처 부주임 왕미화는 “예전의 지저분한 화장실은 주민들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올해 돈화시에서는 관광객유치와 주민들생활을 개선해주고저 원 재래식화장실의 면적과 상관없이 60평방메터이상인 고표준 수식화장실로 개조합니다”라고 밝혔다.
왕미화부주임에 따르면 현재 시공하고있는 수세식화장실은 4채, 시공준비중인 화장실은 2채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돈화시 농촌의 ‘화장실 혁명’도 현재 시행중인바 올해 가정식 수세화장실 1000개를 건설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