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27일 성명을 발표해 조선의 미사일 발사시험은 자국의 핵계획을 발전시키려는 의도로 지역 긴장세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규탄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8월 23일, 8월 2일, 7월 18일, 7월 9일에 있은 조선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시험을 강력 규탄하고 이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의 조선 국제의무 리행 요구에 위배되는 행위하고 지적했다.
안전보장리사회는 또 조선의 행위는 이동가능 핵무기 시스템을 발전시키려는 의도로 이는 지역 긴장세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