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은 지난주 영사관 홈페이지에 '흑룡강낙천국제여행사' 사증대행업무 지정취소 공지를 냈다.
공지에 따르면 영사관의 '2016년도 제9차 사증대행사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 상기 대행사는 무단이탈 불법체류자를 집단적으로 다수 발생(54명)시켜, 대행사의 의무를 위반한 정도가 매우 중하다는 사유로 지정대행사인 ‘黑龙江乐天国际旅行社集团有限公司(흑룡강낙천국제여행사집단유한회사)’의 사증신청대행권(보증개별사증 및 단체관광사증)을 지정 취소하기로 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