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8월 30일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 전 몸을 푸는 모습이다. 당일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9월 1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도 높은 집중 훈련을 가졌다.
실력, A매치 경험, 전적(2승 19패 11무)을 봤을 때 중국은 열세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수비를 최우선으로 한다’, ‘천천히 기회를 노린다’는 장닝(姜寧) 선수와 장시저(張稀哲) 선수가 선양(瀋陽)에서 훈련을 하던 당시 밝혔던 작전이며 원정에서 승점을 지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