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오스트리아의 포토그래퍼 스테판 바우만(Stefan Baumann, 34세)은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폐허가 된 고성 및 대저택들을 전문적으로 촬영했다. 이 가운데는 이미 오래도록 보수하지 않아 낡은 상태 그대로 있는 곳들도 상당히 많았고, 벽과 천장 가득 구멍이 뚫려 있기도 했다. 바우만은 이런 고성과 대저택에 심취해 심지어 때로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가 비밀을 탐색하듯 촬영을 진행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家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