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지난 5일 폐막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G20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항저우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면서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기 위해 달성한 여러 가지 공통 인식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스페인은 G20 회원국의 영구 초청국입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 공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의장국으로서의 중국이 의제 제정 부분에서 배치를 잘했다면서 이번 정상회의에서 통과된 'G20 혁신 성장 청사진'이 글로벌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지난 5일, CCTV기자와의 인터뷰에서 G20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관리 중국 방안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경제 발전을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 성장에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