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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지도자 발리 정상회의 선언문(요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7일 15:37
  14년전 G20 지도자들은 국제금융위기기간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대형 경제체로서 G20 성원들은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합력조치를 취함으로써 세계 경제회생을 추진하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해 기반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인지했다. 각국 지도자들은 G20은 세계 경제협력의 주요 포럼이라고 확인했고 세계 경제도전에 대응해 협력을 전개하리라는 약속을 재천명했다.

  발리 정상회의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었다.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위기가 겹쳐있는 현 시기, 세계 경제는 코로나 사태가 가져다준 파괴를 겪었고 기후변화 등 기타 도전으로 경제가 하락하고 빈곤이 가심화되고 있으며 세계 회생이 완만해 지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려는 목표를 저애하고 있다.

  올해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경제에 가져다준 불리한 영향을 견증했다. G20은 안보문제를 해결하는 포럼이 아니며 안보문제는 세계 경제에 뚜렷한 후과를 가져다 준다는 점을 인지했다.

  국제법을 견지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다자체계는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수호하고 국제인도주의법을 견지하고 무장충돌 중 민간인과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것이 포함된다. 핵무기 사용 혹은 사용위협은 허락할수 없다. 평화적으로 충돌을 해결하고 위기 해결에 이로운 모든 노력 및 외교와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

  세계 경제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한 현재, G20은 절실하고 정확하며 신속하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제기한 '함께 하는 회복, 더 나은 회복'의 주제에 따라 각국은 조절행동을 취하고 강유력하고 포용적이며 근성이 있는 글로벌 회생 및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의정을 추진한다.

  --거시경제정책 대응 및 협력의 령활성과 탄성을 유지한다.

  --거시경제와 금융안정을 수호하고 적당한 도구를 리용해 계속해 경제 하방 리스크를 줄일데 대해 약속한다.

  --보다 많은 류형의 혁신 융자 자원과 도구를 통해 저소득 국가, 중등소득국가 및 기타 개도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다그쳐 실현하며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공동번영을 실현할데 대해 재 약속한다.

  2025년 세계 은행 주식 심의를 전개한다고 재천명하고 2023년 12월 15일전에 국제통화기금 제16라운드 할당액 총검사를 완성한다.

  2030년 전에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다그쳐 실현하고 다자주의를 통해 발전도전에 대응하는 것을 지지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아름다운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각측이 '생물다양성협약'에 따라 '세계 생물다양성 기본틀'을 달성하도록 촉구한다.

  개도국에 대한 자금적 지지를 늘려 그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상실 및 환경퇴화에 대응하도록 돕는다.

  지속가능하고 근성이 있는 알곡농업 시스템과 글로벌 공급사슬을 구축하고 협동행동을 통해 글로벌 특히 개도국 식량안전문제를 해결하며 식량공급사슬의 정상적인 운행을 수호하고 원활한 알곡농업 무역을 추진한다.

  지연정치적 도전은 에너지 위기를 가심화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온실가스방출을 줄이도록 각국에 촉구한다.

  감염병 사태에 있어서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예방과 유효한 대응능력을 제고한다.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고 규칙과 비차별시, 자유, 공평, 개방, 포용, 평등, 지속가능, 투명한 다자무역체계를 기반으로 함을 재천명한다. 이는 개방과 호연호통의 세계에서 글로벌 경제 근성과 회생을 실현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다.

  부패척결에 대한 무관용을 재천명하며 세계 부패척결 집법 협력 네트워크와 G20 부패분자들의 입경 금지 집법협력네트워크 등을 통해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의장국은 각국이 교부한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총합해 'G20 강유력하고 포용적인 회생행동'을 만들었으며 이를 선언 부속 문건으로 삼는다.

  2023년 인도, 2024년 브라질, 2025년 남아프리카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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