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족로인 아니파. 아리마훈의 이야기는 천산남북에 널리 알려져 있다.
신강 청해현 퇴직간부인 아리마훈은 고아 10명을 키우면서 6개민족의 대가정을 꾸렸다.
위대한 모성애를 원형으로 삼은 가무극 “천산의 정”은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경연에 참가한 공연극목으로서 8일저녁 북경 보리극장에서 공연되였다.
가무극 “천산의 정”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과 대공무사한 사랑으로 수도관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가무극에서 엄마역을 맡은 신강의 저명한 여가수 디리베르는, 출연때마다 모성애의 풍부한 내심세계에 매료되고 피줄을 초월한 민족단결을 감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산의 정” 감독 형시묘는, 원형이야기는 천산남북 민족단결의 축소판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