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G20 글로벌 거버넌스 지수’ 2016 보고서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09.14일 10:13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4일]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의 중국 방안’ 세미나 및 ‘G20 글로벌 거버넌스 지수’ 2016 보고서 발표회가 1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본 회의는 화둥(華東)정법대학 정치학연구원, 중국 외문국 대외전파연구센터 및 중국과 글로벌화 싱크탱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글로벌 거버넌스 속 중국의 역할과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의 중국 방안 등을 놓고 적극적인 논의를 펼친 후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여러 가지 합의를 도출해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회의 기간에 제기된 중국의 주장과 중국 방안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는 세계 각국 데이터를 토대로 G20 중 19개 주권국을 대상으로 한 분석을 집중적으로 진행했고, 2015년 글로벌 거버넌스의 참여도와 공헌도를 조사했다. 또한 ‘기제’, ‘실적’, ‘정책결정’과 ‘책임’ 4개 부분과 부분별 구체적인 지표로 구성했다. 그리고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제안한 개혁 방안을 종합해 G20 개혁을 확대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혁신을 촉진하는 방안도 함께 제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9월 13일 21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