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기간 전국 수금 고속도로의 소형 승용차 무료통차를 실시하지 않는다. 14일 교통운수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추석기간 수금 고속도로 통차량은 8%에서 10%정도 더 많을것으로 예측된다.
교통운수부는, 추석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대도시 주변 도로가 붐빌것이며 단거리 출행이거나 교외 관광출행이 주류를 이룰것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대중도시 주요 도로입구와 교외 중점 풍경구, 중점 관광로선의 통차량이 많을것으로 보고 이런곳에 차가 밀리는 현상이 쉽게 나타날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강삼각주는 지역면적이 작고 도로길이도 짧은 편이지만 통차 밀도가 가장 클것으로 전망하고 성도, 중경지역은 면적이 크고 도로길이도 길지만 통차밀도는 가장 작을것으로 전망했다. 북경, 천진, 하북과 장강삼각주 지역은 중간수준일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