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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0억씩 버는 ‘세계 최고 여성 갑부’

[기타] | 발행시간: 2012.05.25일 00:00
濠 광산 재벌 지나 라인하트

▲ 【서울=뉴시스】호주 광산 재벌 지나 라인하트(58). 그가 총 자산 290억 호주달러(약 33조 5089억원)로 7년째 1위를 지켰던 미국의 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250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 최고 여성 갑부가 됐다고 영국 국영 BBC가 24일(현지시간) 호주 경제전문지 BRW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사진 출처: BBC 인터넷판)

호주 광산 갑부 지나 라인하트(58)가 세계 여성 중 가장 부자라고 영국 국영 BBC가 24일(현지시간) 호주 경제전문지 BRW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2010년 90억 호주달러였던 라인하트의 총 자산은 290억 호주달러(280억 미 달러, 약 33조 5490억원)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무려 3배 이상 뛰었다.

BRW는 라인하트가 남녀 통틀어 세계 최초의 1000억 달러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BRW는 철광석 광산의 상속녀인 라인하트는 매일 5200만 호주달러(약 601억원), 30분마다 100만 호주달러, 1초마다 600 호주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BRW는 “그는 전대미문의 부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해외 광산개발 투자, 철광석 생산량 증가,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그의 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가 세계 최고 여자 갑부에 오르며 7년째 1위를 지켰던 미국의 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250억 달러)은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BBC는 라인하트는 정부가 광업회사에게 부과하려는 탄소세 도입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인하트는 또한 가족신탁기금을 둘러싸고 자녀 4명 중 3명과 법정 싸움을 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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