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공상업계 동포 국경절 행사 준비사업위원회가 26일 향항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7주년 국경절 맞이 연회”를 가졌다. 향항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을 비롯한 500명 공상업계 인사와 사회 각 계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준비사업위원회 주석단 집행주석이며 향항 중화공상업계련합회 회장인 양소는, 지난 67년간의 간고분투를 거쳐 오늘의 중국은 사회민생, 경제, 과학기술 발전 등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1대1로”,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 추진은 날로 증강하는 중국의 종합적 국력을 대외에 과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