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중국과 한국, 일본 세나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절강성 녕파시에서 열렸다. 대회는 “세나라 불교 우호회의 녕파대회 공동선언”을 통과하고 세나라 불교 우호교류대회 협의서를 체결했다.
국가 중교사무국 왕작안 국장은, “천추의 법이 대대로 전해진다”를 주제로 한 이번 교류대회는 력사를 되돌아보고 경험을 총화하여 초심을 잃지말고 다시 출발하자는데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왕작안 국장은, 세나라 불교우호교류회 교류기제가 부단히 완비화되여 교류내용을 심화하고 교류방식을 혁신하며 시대가 부여한 사명을 잘 완수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왕작안 국장은, 과감히 각종 도전에 직면하고 부단히 세나라 인민간의 교류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키고 새로운 노력와 새로운 업적으로 “황금뉴대”를 위해 영예를 빛내야 한다고 표했다.
대회에서 통과된 공동선언은 불교가 계승한 유구한 력사를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동선언은 세나라 선현들은 불교의 도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고난을 겪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아 세나라 “황금뉴대”를 건설했다고 표했다. 공동선언은, 세나라 불교계는 상호 학습하고 상호추진하여 우호적인 평화정신을 계승하여 세나라의 아름다운 미래를 밝게 비추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