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13일오후 북경에서 제57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열고 “양로봉사”문제를 론의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위원들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양로봉사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여러가지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진행했다고 인정하고 근년래 양로봉사사업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지만 여전히 자금과 사회보장, 도시와 농촌지역의 발전불균형, 가정양로기능의 약화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당위의 령도를 견지하고 정부가 주도하고 사회가 동참하며 전민의 실천을 통해 양로봉사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전국정협은 양로봉사문제를 깊이 주목하고 있다. 회의에 앞서 민주건국회 중앙과 전국정협 사회법제위원회가 주제 양로봉사문제와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