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3일 프놈벤에서 캄보쟈 훈쎈 수상과 회담했다.
쌍방은 두나라 전통적 친선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정세하에 두나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할데 관하여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되는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 관하여 의사를 나누고 의견합의를 보았다. 쌍방은 두나라 친선을 잘 수호하고 발양하며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 올리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로세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두나라 친선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두나라 친선을 소중히 여겨왔으며 캄보쟈측과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내재적 함의를 부단히 풍부히하고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려 한다고 말했다.
훈쎈 수상은 캄보쟈는 장기간에 걸쳐 도움을 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로세대 지도자들이 손수 마련한 두나라 전통적 친선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아 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쟈측은 중국측과 함께 두나라 친선을 강화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두나라 지도자들은 두나라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하고 전면적 전략협력을 추진하므로써 두나라가 계속하여 상호신뢰의 훌륭한 벗과 고락을 같이하는 훌륭한 동반자, 운명을 같이하는 공동체가 되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다.
쌍방은 두나라 발전전략을 접목시켜 일대일로 건설협력의 계획요강을 제정하고 실시하는데 동의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지도자들은 일대일로 건설과 생산능력 협력, 투자, 수리, 보도, 해양 등 제분야의 여러가지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에 참석하고 프놈뻰 중국문화쎈터 제막식에 출석했다.
쌍방은 또한 “중화인민공화국과 캄보쟈왕국간 공동 콤뮤니케”을 발표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캄보쟈 독릭기념비에 화환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