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19일 체스꼬 정계인사가 달레라마를 접견한 문제를 거론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지난 18일 체스꼬 문화부장 등 체스꼬 정계인사가 현지에서 중국분렬활동을 진행하는 14세 달레라마를 접견한데 대해 중국은 강력히 항의한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의 립장은 일관되고 명확한것이며 14세 달라이 라마는 종교의 허울을 쓰고 국외에서 장기적으로 중국분렬활동을 진행하는 정치 망명자로서 외국 관변측과 달라이 라마와의 모든 형식의 접촉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문제와 관련해 체스꼬 대통령, 참의원 주석, 중의원 주석, 총리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체스꼬의 한개중국 정책을 강조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서장이 중국의 한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체스꼬와 중국의 협력방침은 일관된것이며 체스꼬측이 중국과 함께 실제행동으로서 당면 두나라관계의 량호한 발전추세를 수호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