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0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슬로벤스꼬측은 언약을 준수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슬로벤스꼬 대통령이 제14세 달라이라마를 접견한 불리한 영향을 해소해야 한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월 19일 슬로벤스꼬 외장 레챠크가 슬로벤스꼬 주재 중국대사 림빈을 접견한후 끼스카 대통령이 얼마전 제14세 달라이라마를 접견함으로서 두나라 쌍무관계에 큰 손해를 주었다고 피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끼스카 대통령이 16일 14세 달라이라마를 접견함으로서 쌍무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치적기반을 파괴했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레챠크 외장은 이미 슬로벤스꼬의 한개 중국정책을 강조하고 서장은 중국의 불가분적인 구성부분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슬로벤스꼬가 언약을 준수하고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을 존중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불량한 영향을 해소하며 두나라관계가 빠른시일내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궤도로 복귀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다.